서울시교육청, 사립유치원 영양교사 인력풀 지원에 발 벗고 나선다.

서울 소재 5개 대학과 ‘영양교사 인력풀’ MOU 체결

김유신기자 승인 2021.04.29 12:06 | 최종 수정 2021.04.29 12:24 의견 0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위해 2021년 4월 2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소재의 5개 대학과 유치원 「영양교사 인력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교급식법의 개정으로 원아 수 100인 이상의 사립유치원은 영양교사를 채용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유치원 급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에서 어려움을 겪는 영양교사 채용을 지원한다. 선제적으로 영양교사 인력창고를 신설하여 유치원의 영양교사 채용에 따른 행정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검증된 영양교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하는 5개 대학(국민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은 MOU를 통해 영양교사 자격을 가진 학생들에게 조기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실업률 감소와 사회적 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이바지하게 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양교사를 쉽게 채용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 △유치원 행정업무 경감과 효율성 증대 △영양교사 자격을 지닌 학생들의 취업 지원 등이며 유치원 급식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영양교사 인력풀」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학들은 이러한 협약사항을 추진하기 위하여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치원 급식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과 정보 제공으로 유치원 급식 정착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사립유치원의 급식이 향상되고, 「유치원 안심 급식」 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관련문의는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 급식기획팀 권순주장학사(02-399-9582)에게 하면 된다.

취재부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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