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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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2 06:49 | 최종 수정 2021.05.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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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김기현(4선·울산 남구을) 의원이 30일 선출됐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에서 34표를 얻은 결선투표 상대 김태흠 의원을 누르고 소속 의원 100명 중 66명의 지지를 얻어 차기 원내대표가 됐다.
앞서 치러진 1차 투표에
국민의 힘 새로운 원내대표로 선출된 김기현 의원/ 출처 국회
101명 전원이 투표해 김기현 의원이 34표, 김태흠 의원이 30표를 받았다. 권성동 의원은 20표, 유의동 의원은 17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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