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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 사무실 개소전국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은 지난 18일 오후2시 서구 월평동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전국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은 최근 사단법인 등록 절차를 마친데 이어 보금자리 역할을 할 사무실을 대전시 서구 월평동 821번지에 마련, 오픈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도석 전국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 회장, 박학봉 고문단 회장, 축하객 등 회원 100여명이 함께했다. 국악 타악마루 공감의 길놀이와 비나리 공연에 이어 고사형식의 개소식 의례 절차를 진행했다. 이어 시낭송가인 김정은씨가 마종기 시인의 시 ‘우화의 강’을 낭송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축하무대는 최근 TV ‘쇼퀸’의 무대에서 좋은 활약 무대를 보여 준 금강가요제 3회 우승자 윤영신 가수와 5회 대회 우승자 여성 듀엣 비타 가수의 공연으로 개소식 대미를 장식했다. 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 정도석 회장은 “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의 숙원 사업이던 사무실을 마련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오픈식을 계기로 문화예술단이 한층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가요제 문화예술단은 현재 10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금강가요제를 개최해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금강 홍보 및 생태계 보전, 어르신 무료식사 나눔 및 위안공연 등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장인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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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성황리에 마쳐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에게 전시회를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가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2024년을 기약했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장애인부모회가 후원한 이번 초청전에서는 5월 11일(목)부터 19일(금)까지 9일간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총 97편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16편의 작품이 현장에서 판매되기도 했다.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고, 학교에서 선생님의 인솔하에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오기도 했다.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전시에 참여한 한 예비작가의 어머니가 이런 초청전이 지속돼서 장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의 장이 마련되면 좋겠고, 공동작업의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한편 5월 12일(금) 14시에 있었던 개회식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김연식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대표, 김선미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장, 임지준 따뜻한 치과병원 원장, 최미영 한국장애인부모회 국장, 그리고 공동작품 제작에 참여한 최재용 학생과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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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운양 캠퍼스, 김포시 중앙119 중앙센터와 합동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 실시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4월 10일 운양동에 위치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케이컬쳐센터에서 김포시 중앙119 중앙센터와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합동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사고 및 지진 등 위기 발생 시 기숙사 이용 학생들의 대처 능력 향상과 평상시에도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학생과 교직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화재 대피 후 초기 진화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소화전 위치 확인 및 호스 연결법과 살수 시범, 대피 동선 파악 등 체험 위주의 훈련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또한 이번 훈련으로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화재 방지 체험과 안전관리 사례 위주의 훈련 방식으로 학생과 교직원과 학생들이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관해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김포대학교는 지역 소방기관과 공동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 연락망 정비, 발화요인 제거, 소방 시설물 상태, 피난로 등을 점검하고 화재와 지진 등 비상 상황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훈련과 교육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김포대학교 소개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HOPE 2025와 특성화계획, 혁신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과제별 세부 KPI 성과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ukp.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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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4·19 민주혁명 기념탑 준공건국대학교가 13일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앞에 4·19 민주혁명 기념탑을 세우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 건국대 4·19회 정복환 회장, 총동문회 정건수 회장, 서울지방보훈청 나치만 청장, 4·19혁명공로회 박훈 회장 등 내외빈과 4·19 민주혁명에 동참했던 졸업 동문 80여 명이 자리했다.4·19 민주혁명은 1960년 4월 19일, 사사오입 개헌을 통한 장기 집권과 3·15 부정선거 등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반대한 학생들이 중심 세력이 돼 일으킨 민주주의 혁명이다. 약 3만 명의 학생이 시위에 참여했으며, 서울에서만 130여 명의 사망자와 1000여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건국대 재학생들은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했던 정치대학을 중심으로 시위대 선봉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기념탑은 과거 4·19혁명에 동참했던 건국대 졸업 동문들이 모여 2016년 창립한 ‘건국대 4·19회’를 주축으로 세워졌다.준공식에서 공개된 기념탑은 높이 3.98미터로 횃불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하단부 4개 층과 상단부 19개 층으로 4·19를 상징했다. 또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부식에 강한 고흥 화강암을 사용했다.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상 중요한 사건인 4·19 혁명의 선봉에 자랑스러운 우리의 선배님들 계셨다. 4·19 민주혁명 기념탑은 그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소중한 가치를 이어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복환 4·19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부정과 불의에 맞선 학우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번 기념탑 설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4·19 정신과 이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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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산업, 2030부산엑스포 유치기원 연안 정화활동 참여사조산업은 4월 7일(금) 2030부산엑스포 유치기원 연안 정화활동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조그룹 5개사(사조산업, 사조씨푸드, 사조대림, 사조오양, 사조동아원)와 부산 지역 6개 공공기관(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광역시,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에서 총 80여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이번 정화활동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부산 연안 해양환경 개선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화활동을 진행한 부산 사하구 다대포 동측 배수지는 바다에서 밀려온 해초가 부패돼 악취를 유발하고, 쓰레기와 뒤섞여 미관까지 해치고 있어 관광객과 인근 주민들의 해양쓰레기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되는 장소이기도 하다.사조산업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부산 주민들의 생활 환경 및 어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고 밝혔다.사조산업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3월 사조동아원이 주관하고, 사조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사조 펫과 함께 줍깅’ 행사에 참여했다. ‘줍깅’이란 뛰거나 걸으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사조산업 순창공장은 같은 달 ‘미국대두협회 지속가능인증’을 받았다. 지속가능인증은 환경을 고려한 체계적인 생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미국대두를 60% 이상 사용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인증이다.이 밖에도 사조산업은 2023년부터 직장 운동 경기부를 신설, 5명의 중증 장애인을 고용해 스포츠 등 다양한 외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사조산업은 꾸준한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환경 문제, 투명한 지배 구조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사조산업 소개사조산업은 오대양을 누비며 독항 사업으로 첫 출항한 이래, 50여년간 우리나라의 수산 자원 발전을 주도해온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원터치 방식의 로하이 참치캔을 도입해 오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수산물 제품을 내놓으며 수산업 시장의 선구적 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조산업 홈페이지: https://ind.saj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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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콩쥐와 팥쥐’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진행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3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지원하는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 단체 대상 교육프로그램 ‘우촌박물관에서 만나는 콩쥐와 팥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우촌박물관에서 만나는 콩쥐와 팥쥐’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선생님의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진행된다. ‘콩쥐와 팥쥐’ 전래동화를 아이들에게 들려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전하고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가르칠 예정이다. 또한 동화 속 등장하는 농기구와 생활 도구를 우촌박물관 전시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어서 나만의 꽃신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고무신에 색칠하고 장식물을 붙이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한경식 우촌박물관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민속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며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민속 문화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우촌박물관은 해당 프로그램 외에도 농경사회의 의·식·주를 경험할 수 있는 제1전시실, 신구대학교의 모체인 신구문화사와 출판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제2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교육프로그램 참여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구대학교 소개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 캠퍼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의료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을 두고 있다. 우촌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shingu.ac.kr 웹사이트: http://www.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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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한신대학교 탄소중립캠퍼스 구축을 위한 ESG위원회 발족식 참석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3일 한신대학교 ESG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했다. ESG위원회는 에너지 절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신대학교 탄소중립 캠퍼스 구축의 첫 발걸음이다.정부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실현을 위한 4대 국가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오산시는 지난해 9월에 경기도-시군 탄소중립 공동선언에 이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오산시는 정책에 탄소중립·녹색성장의 개념을 도입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월 한신대학교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범한 AI·코딩교육공동체 교육과정 및 ESG경영을 접목한 오산백년동행시민대학 등도 이에 포함된다.발족식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한신대학교의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한 ESG위원회 발족을 축하드린다. 지속 가능한 그린 캠퍼스 조성과 친환경 그린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탄소중립의 과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일로 오산시와 한신대의 협업을 통해 오산시가 탄소중립 일등도시가 되길 희망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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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학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동참금강대학교는 4월 12일 혈액 부족에 따른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활동으로, 이날 금강대 교직원·학생들은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헌혈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쉽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로 혈액난 해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금강대학교 소개금강대학교는 국내 유일 ‘리버럴 아츠 칼리지’ 특성화 대학이다. 금강대학교만의 유일무이한 교육 과정은 교육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장학 혜택과 소수정예의 특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금강대는 전원 기숙형(RC) 대학으로 외국어 인텐시브·파트너십 운영, 미국 앨라배마주립대와 2+2 복수 학위제, 해외 대학원 유학비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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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 대상 콘서트 ‘The-K콘서트 : PRESENT’ 개최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는 회원을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The-K콘서트 : PRESENT’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The-K콘서트 : PRESENT 콘서트는 ‘지금이라는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을 회원들에게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인기 뮤지컬 ‘드림걸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홍지민·정선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쇼와 가수 다비치, 10㎝ 밴드가 함께하는 특별 공연이 준비돼 있다.5월 24일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총 1800명의 회원(1인당 2매, 동반 인원 포함 시 총 3600명)이 초청된다.응모 기간은 4월 12일부터 25일까지며, 당첨 발표일은 5월 9일이다. 상세 프로그램과 행사 신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회원들에게 호응이 좋은 뮤지컬과 대중가수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선호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 소개한국교직원공제회는 모든 교직원이 재직 중에는 물론, 퇴직 후에도 교직의 보람과 생활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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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ESG지원단, 2023년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건국대학교 ESG지원단은 청년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해당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국대는 지난해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건국대는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SG 경영 컨설팅 트랙과 SW 엔지니어 트랙으로 구성해 트랙별 직무 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ESG 경영 컨설팅 트랙 25명 △SW 엔지니어 트랙 20명이며,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수료 시에는 건국대 총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ESG 경영 컨설팅의 경우 수료 후 자격시험을 치러 합격자에게 ESG 경영 컨설턴트(2급) 자격증을 수여한다. 또 직무 교육 수당 월 30만원, 일경험 수당 월 100만원도 지급한다.신청 접수는 4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선발은 서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 ESG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