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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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콩쥐와 팥쥐’ 유아 단체 교육프로그램 진행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관장 한경식)은 2023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지원하는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 단체 대상 교육프로그램 ‘우촌박물관에서 만나는 콩쥐와 팥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우촌박물관에서 만나는 콩쥐와 팥쥐’ 프로그램은 동화구연 선생님의 생생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진행된다. ‘콩쥐와 팥쥐’ 전래동화를 아이들에게 들려줘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전하고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가르칠 예정이다. 또한 동화 속 등장하는 농기구와 생활 도구를 우촌박물관 전시실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어서 나만의 꽃신을 다양한 색으로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고무신에 색칠하고 장식물을 붙이며 창의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한경식 우촌박물관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라져가는 우리나라 민속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싶다”며 “어린이들이 우리나라의 민속 문화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우촌박물관은 해당 프로그램 외에도 농경사회의 의·식·주를 경험할 수 있는 제1전시실, 신구대학교의 모체인 신구문화사와 출판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제2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교육프로그램 참여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운영 기간은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구대학교 소개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전문대학이다. 캠퍼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의료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을 두고 있다. 우촌박물관 홈페이지: http://museum.shingu.ac.kr 웹사이트: http://www.shing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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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글로벌 혁신 교육 협업을 위한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와 MOU 체결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3월 16일 김포대학교에서 미국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VUIM Virginia University of Integrative Medicine)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는 버지니아 미연방전부 교육부 산하 최초로 유일하게 정식 교육 인가를 받은 침구, 동양의학 한약 선박사 과정을 제공하는 한의학 관련 권위 있는 명문대학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 이상규 기획실장 외 부서장 참석했으며, 버지니아한의과대학교에서는 Jane KIM창립자 이사장, James SEO 부총장, 김병윤 최고마케팅책임자 참석했다.이날 일정으로는 김포대학교의 교육시설과 최근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운양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소재한 김포대학교 운양 캠퍼스(글로벌케이컬쳐센터)를 둘러보며 글로벌 인재 양성, 다양한 해외 수요자들을 위한 K-Culture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글로벌 문화 콘텐츠 창작 등 학술, 교육, 한류 문화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김포대학교는 교육수요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김포한강신도시 지하철역 5분 거리의 운양동에 캠퍼스를 확충했고 교육수요자들의 다양한 수업방식의 선택권 확대 및 수요를 반영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디지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며 교육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김포대학교 소개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HOPE 2025와 특성화계획, 혁신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과제별 세부 KPI 성과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ukp.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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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일 명예교수, 건국대 발전기금 8억원 기부 약정건국대학교는 사회과학대학 허재일 명예교수(정치외교학과)가 건국대 발전기금으로 8억 기부를 약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계약에 따라 허 교수 사후 건국대로 기부될 예정이다.허재일 명예교수는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정년 퇴임까지 30여년간 건국대 교수로 재직하며 교학처장, 정치대학장, 충주부총장 등의 보직을 수행하는 등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퇴임 후에도 건국대 일감호 바라보기를 즐긴다는 허 명예교수는 “건국대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며 가지고 있던 애정이 대학을 떠났다고 사라지지는 않는다”며 “퇴직 후 오랜 시간 대학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해왔다”고 말했다.4월 5일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개최된 기부 약정식에는 허재일 명예교수와 아내 조영숙 여사를 비롯해 건국대 전영재 총장, 곽진영 행정대학원장,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측 관계자와 신한은행 홍석영 투자상품그룹장, 차은경 동부본부장, 탁장원 건국대학교지점장 등 신한은행 관계자 그리고 더클래식500 허찬화 사장, 박태환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등 더클래식500 관계자가 함께 자리했다.기부식에서 허 명예교수는 “최근 크게 도약한 대학 평가 결과와 같이, 건국대의 발전이 곧 나의 기쁨이다. 학교의 부족한 부분, 필요한 부분들을 지금의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세심히 살펴 더 훌륭한 건국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에 대해 전 총장은 “일생을 건국대와 함께하며 끝까지 대학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많은 건국인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부금 약정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원동력이 돼 더 큰 성장을 향해 지치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기부 약정은 신한은행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이행될 예정이다. 건국대와 신한은행은 개인별 특화된 신탁 기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유언대용신탁을 통한 기부 문화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세무 컨설팅, 투자 자문, 법률 검토 등을 거쳐 국내 최고급 실버타운 더클래식500 입주 회원을 위한 맞춤형 상속 기부 상품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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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열린 제 127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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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61주년 기념식 19일 국립 민주묘지서 개최‘새 아침, 민주주의를 노래하다’는 주제로 4·19혁명 제61주년 기념식이 19일 열린다. 국가보훈처는 1960년 민중의 비폭력 저항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싹을 틔운 시민혁명인 4·19혁명 제61주년 기념식을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념식은 정부 주요인사와 4·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등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해 진행한다. 올해로 61주년을 맞는 4·19혁명 기념식은 대구 2·28민주운동, 대전 3·8민주의거, 마산 3·15의거를 거쳐 4·19혁명으로 이룩된 대한민국 민주주의 완성을 기념한다. 또한 고귀한 희생으로 이룩한 이 땅의 민주주의를 맘껏 누리며 새로운 희망과 도전으로 4·19정신을 계승시켜 나가자는 의미를 다질 예정이다. 기념식은 헌화·분향,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2021 청년의 다짐, 기념공연, ‘4·19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헌화·분향은 4·19혁명 관련 단체장과 4·19혁명 참여학교(고려대, 서울대, 동국대, 대광고) 후배 학생들이 함께 4·19혁명 희생자를 추모한다. 경과보고에서는 우리가 일상처럼 누리고 있는 자유가 61년 전 불의에 항거하며 거리로 뛰쳐나왔던 수많은 열사들의 희생 위에 서 있음을 배우 최불암의 목소리를 통해 영상으로 담아낸다. 기념사에 이어 ‘2021 청년의 다짐’은 고 박찬세 님의 후손과 청년 대학생 2명이 오늘의 청년과 학생들이 만들어가야 할 민주주의를 다짐하며 61년 전 그날의 정신을 오늘에 되새긴다. 고 박찬세 님은 1960년 고대신문 편집국장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고려대 4·18의거 선언문을 작성했으며, 지난달 6일 별세해 국립4·19민주묘지에 안장됐다. 기념공연은 가수 포레스텔라가 챔피언(Champions)을 부르며 4·19혁명으로 완성된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노래한다. 끝으로 행사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4·19의 노래’를 제창하며 기념식을 마무리한다. 보훈처 정책담당자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새겨진 4·19혁명의 위대한 가치를 되짚고, 민주주의의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부활했던 4·19정신을 기억하고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국가보훈처 기념사업과 044-202-5534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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