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포토폴리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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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학교 운양 캠퍼스, 김포시 중앙119 중앙센터와 합동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 실시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4월 10일 운양동에 위치한 김포대학교 글로벌케이컬쳐센터에서 김포시 중앙119 중앙센터와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합동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사고 및 지진 등 위기 발생 시 기숙사 이용 학생들의 대처 능력 향상과 평상시에도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학생과 교직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화재 대피 후 초기 진화를 위해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소화전 위치 확인 및 호스 연결법과 살수 시범, 대피 동선 파악 등 체험 위주의 훈련과 안전교육이 진행됐다.또한 이번 훈련으로 실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화재 방지 체험과 안전관리 사례 위주의 훈련 방식으로 학생과 교직원과 학생들이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에 관해 좀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김포대학교는 지역 소방기관과 공동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 연락망 정비, 발화요인 제거, 소방 시설물 상태, 피난로 등을 점검하고 화재와 지진 등 비상 상황에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훈련과 교육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관과 협력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김포대학교 소개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HOPE 2025와 특성화계획, 혁신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과제별 세부 KPI 성과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ukp.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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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4·19 민주혁명 기념탑 준공건국대학교가 13일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앞에 4·19 민주혁명 기념탑을 세우고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 건국대 4·19회 정복환 회장, 총동문회 정건수 회장, 서울지방보훈청 나치만 청장, 4·19혁명공로회 박훈 회장 등 내외빈과 4·19 민주혁명에 동참했던 졸업 동문 80여 명이 자리했다.4·19 민주혁명은 1960년 4월 19일, 사사오입 개헌을 통한 장기 집권과 3·15 부정선거 등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반대한 학생들이 중심 세력이 돼 일으킨 민주주의 혁명이다. 약 3만 명의 학생이 시위에 참여했으며, 서울에서만 130여 명의 사망자와 1000여 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건국대 재학생들은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했던 정치대학을 중심으로 시위대 선봉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시위에 참여했다. 이번 기념탑은 과거 4·19혁명에 동참했던 건국대 졸업 동문들이 모여 2016년 창립한 ‘건국대 4·19회’를 주축으로 세워졌다.준공식에서 공개된 기념탑은 높이 3.98미터로 횃불 모양을 하고 있으며, 하단부 4개 층과 상단부 19개 층으로 4·19를 상징했다. 또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부식에 강한 고흥 화강암을 사용했다.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상 중요한 사건인 4·19 혁명의 선봉에 자랑스러운 우리의 선배님들 계셨다. 4·19 민주혁명 기념탑은 그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소중한 가치를 이어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정복환 4·19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부정과 불의에 맞선 학우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이번 기념탑 설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4·19 정신과 이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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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한신대학교 탄소중립캠퍼스 구축을 위한 ESG위원회 발족식 참석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3일 한신대학교 ESG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했다. ESG위원회는 에너지 절감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한신대학교 탄소중립 캠퍼스 구축의 첫 발걸음이다.정부가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실현을 위한 4대 국가전략을 발표함에 따라 오산시는 지난해 9월에 경기도-시군 탄소중립 공동선언에 이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오산시는 정책에 탄소중립·녹색성장의 개념을 도입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월 한신대학교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범한 AI·코딩교육공동체 교육과정 및 ESG경영을 접목한 오산백년동행시민대학 등도 이에 포함된다.발족식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한신대학교의 탄소중립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한 ESG위원회 발족을 축하드린다. 지속 가능한 그린 캠퍼스 조성과 친환경 그린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탄소중립의 과제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일로 오산시와 한신대의 협업을 통해 오산시가 탄소중립 일등도시가 되길 희망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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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ESG지원단, 2023년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건국대학교 ESG지원단은 청년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해당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국대는 지난해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건국대는 산학연 연계 ESG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SG 경영 컨설팅 트랙과 SW 엔지니어 트랙으로 구성해 트랙별 직무 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ESG 경영 컨설팅 트랙 25명 △SW 엔지니어 트랙 20명이며, 만 18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수료 시에는 건국대 총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ESG 경영 컨설팅의 경우 수료 후 자격시험을 치러 합격자에게 ESG 경영 컨설턴트(2급) 자격증을 수여한다. 또 직무 교육 수당 월 30만원, 일경험 수당 월 100만원도 지급한다.신청 접수는 4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선발은 서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건국대 ESG지원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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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에 좋은 채소 3가지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 등 영양소가 다양해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좋다. 특히 피부미용에 좋은 채소 3가지를 소개한다. 1.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근대’ 부드럽고 짙은 녹색의 잎과 두껍고 선명한 줄기를 가지고 있는 근대. 근대는 줄기의 색에 따라 청근대와 적근대로 나뉘는데, 줄기는 억센 편이라 주로 부드러운 잎을 식재료로 먹는다. 근대의 잎은 시금치와 유사하지만 더 진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며, 근댓국은 예로부터 서민들이 즐겨먹던 음식 중 하나로 담백하면서도 부드럽고 달큼한 맛이 그만이다. 근대는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수분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을 뿐 아니라 무기질이 풍부해 소화 기능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비타민A가 풍부해 밤눈이 어두운 사람에게 좋고, 단백질 함량은 적지만 라이신(lysine), 페닐알라닌(phenylalanine), 류신(leucine)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의 발육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근대의 뿌리에는 베타인(Betaine)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이뇨작용 촉진의 효능이 있어 체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동맥경화, 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 아삭하고 매콤한 맛이 매력인 ‘갓’ 갓은 수분 함량이 높고 다량의 무기질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그중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B1, B2 및 C의 함량이 높아 피부미용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갓에 풍부한 엽산은 단백질과 핵산의 합성 과정을 도와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 촉진에 도움을 주며, 또한 항산화 물질인 시니그린과 글리코시놀레이트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와 암 발병을 억제한다. 갓은 겨자과 식물에서 파생된 변종 중 하나로 특유의 향과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데 잎과 줄기, 씨 모두 식용으로 사용한다. 특히 잎과 줄기는 매우면서도 시원한 맛이 강해 김치나 나물 등에 사용하며 씨는 제분해 향신료로 사용한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갓 중 가장 지명도가 높은 상품은 여수 돌산읍에서 재배되는 ‘돌산갓’으로 일본에서 들여온 ‘만생평경대엽고채’ 계통의 청색갓 일종이다. 돌산갓은 일반 갓에 비해 녹색이 선명하고 톡 쏘는 매운맛이 덜하며, 섬유질이 일반 갓보다 적어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갓김치를 담는데 사용된다. 3. 시저샐러드에 빠지지 않는 주인공 채소 ‘로메인' 로메인은 상추의 일종으로 로마인들이 대중적으로 즐겨 먹던 상추라 하여 ‘로메인’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로메인 상추를 코스(Cos) 상추라고도 하는데, 이는 에게 해에 있는 코스(Cos) 섬에서 유래했기 때문으로 일각에서는 로메인 상추의 원산지가 코스라고도 한다. 일반 상추와 달리 잎이 겹겹이 겹쳐지면서 위로 자라는데 우리나라에는 크게 적로메인, 청로메인, 미니 로메인의 3가지가 재배된다. 로메인은 수분(90.6%)뿐 아니라 탄수화물(6.4%)과 단백질, 지질, 각종 비타민, 그리고 칼슘과 칼륨, 인 등의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로메인 100g당 비타민C 일일 권장 섭취량의 45%가 함유되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건조를 막아주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 잇몸 출혈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산후 여성의 경우 젖 분비량을 증가시켜주며,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도 함유돼 있어 안구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자료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블로그> [자료제공 :(www.korea.kr)]